내몽골야생화

내몽골탐사 1일차(06/23/목)

몽블랑* 2016. 6. 24. 07:13

 

 

 

 

첫날 숙소 아영기로 가는 도중의 풍경


무꽃을 닮은 아이


뱀무.....all smartphone photo



새벽부터 차를 갖고 인천공항에 도착

탐사인원들과 합류하여 하얼빈공항으로 이동

하얼빈 도착하니 그곳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얼빈에서 주관팀을 만나 버스로 장거리 이동을~

 

거의 5~600km를 고속도로로 이동하는데 일직선의 도로다

5시간30분을 고속도로로 이동하여 하얼빈~대경시~차치하얼~아영기에 도착

 

특이한 점은

고속도로상에서 차량별 최고속도가 다르다

승용차 120km, 버스 100km, 화물차 80km

도로가 수십km이상 일직선이고

자치구역이 다르면 그때마다 통행료를 새로 징수한다

 

고속도로 주변에 광활한 습지가 있는데

왜 농지로 개발을 안하는지 현지인 조선족에게 물어보니

치치하얼의 학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습지를 보호한다고~

 

첫날은 이동만 하느라 꽃을 담을 수가 없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쉴때만 주변에서 스마트폰으로 몇컷을 담았다

 

우리나라에서 보던 꽃들과 아주 유사하다

모두 스마트폰으로 담음

둘째날(06/24/금)부터가 본격적인 탐사의 시작이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좋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