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칠면초 갯개미취

몽블랑* 2015. 10. 27. 07:07

(좌로부터)퉁퉁마디(함초) 나문재(갯솔나물) 해홍나물 칠면초/전북(2015/10/25)


아래 사진중 Miss 퉁퉁마디를 골라주세요~^^

(명아주과)퉁퉁마디(함초)/전북(2015/10/25)

 

바닷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가 다육질이고,

녹색이지만 가을에 붉은색으로 변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마디마다 양쪽으로 퉁퉁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30cm이다.

잎은 마디의 윗부분에 마주나며 비늘 조각 모양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가지 윗부분 마디의 양쪽 비늘잎겨드랑이 홈 속에 3개씩 달려 전체적으로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포과이며 납작한 난형이다.

우리나라 서해안과 울릉도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 아프리카,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명아주과)나문재(갯솔나물)/전북(2015/10/25)

 

 

바닷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90cm이다.

잎은 선형으로 빽빽하게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단면은 반달 모양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난 짧은 꽃대 끝에 1-3개씩 달리거나 줄기 끝에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화피는 5장이며, 긴 난형이고, 밑이 서로 붙는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포과이며 5각형의 별모양이다.

리나라 서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에 분포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명아주과)해홍나물/전북(2015/10/25)

 


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선형으로 빽빽하게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흰 가루로 덮인다.

잎은 가을에 매우 통통해지며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은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3-5개씩 모여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화피는 5장이다.

열매는 포과(胞果)이며 원반 모양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자생한다.

대만, 일본, 서유럽에 분포한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명아주과)칠면초/전북(2015/10/25)


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0-5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다육질이고,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곤봉 모양 또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2-10개가 모여 달리며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붉은색으로 변한다.

화피는 5장이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원반 모양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자생한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국화과)갯개미취/전북(2015/10/25)


변산향유를 만나고

귀가길에 모처에서 염생식물을 만나보았다

퉁퉁마디(함초) 나문재 해홍나물 칠면초 갯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