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트리초스

몽블랑* 2011. 3. 12. 15:07

 

 

Aeschynanthus Radicans/아산 세계꽃식물원(2011/01/29)

 

 

 

 

Aeschynanthus Radicans(트리초스)/아산 세계꽃식물원(2011/03/12)


도(道)

도(道)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道이다.

道는 행(行)하는 것이다.
그리고, 道는 통(通)하는 것이다.

그 자체는 어려우나
살아가면서 깨우치는 것이 道이다.

누구나
살아가는 인생(人生)길이 바로 道이다
道를 닦는 道人만이 道通을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삶을 깨닫고 이를 깨우쳐서
그 경지에 이른 사람은 道가 通하는 것이다.

영감으로 道에 이르기도 하지만
노력하여 道에 이르기도 한다.

道의 크기는 닦음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누구나 평생 道를 중요시하고 마음을
닦으면서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道이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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