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사철란

몽블랑* 2014. 8. 13. 20:21

 

 

 

 

 

 

 

 

사철난/대전(2014/08/15)

 

 

 

잠시

쨤을 내서 둘러보니 만개상태다

꽃잎을 활짝 벌린 모습이 아기가 입을 오물거리는듯한 모습이다

 

 

최근 몇년간

아주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이 먼곳으로 떠나 안타깝다.

유가족들의 오열속에 산다는게 뭔지 다시금 생각을 해보고

살아 있는 동안 더 겸손하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잘하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선행을 베풀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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