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와 도룡농/대전 모처에서(2009/06/27)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어서
산의 계곡에 물이 현저하게 줄었다.
벌써 계곡의 바닥이 말라가는 곳이 많이 보인다.
가재와 도룡농이 사는 곳이라 작은 웅덩이를 가보았더니
조금 남은 물속에서가재와 도룡농이 황급하게 몸을 숨긴다.
잠시 모델역할을 시키고 물이 조금더 많은 곳으로 옮겨주었다.
이들이 늘 살아 숨쉬는 그런 산하가 점점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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