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지리산)음양호텔

몽블랑* 2011. 7. 24. 09:02

 

 

 

 

 

 

 

 

음양샘/지리산가족호텔 뒷산(2011/07/24)

지리산가족호텔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뒷산을 돌아다녔다. 텃밭주변에서 야생화도 찾아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올랐다. 약 10여분 정도 올랐을까 음양샘이란 이정표가 나온다. 궁금하면 못 참아서 슬리퍼를 신고 왔는데도 계속 올랐다. 맑고 깨끗하고 시원한 지리산의 샘물이었다. 아마도 지리산의 반달곰, 산토끼, 노루가 먹는 생명수가 아닌가한다. 나도 음양샘물을 먹는 그 순간만은 그 산에 사는 동물과 같았다. 땀흘린뒤에 먹는 시원한 자연의 청정수 맛은 그 어느 물맛보다 좋았다. /Mont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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