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지네발란

몽블랑* 2018. 7. 24. 00:00




















(난초과)지네발란/전남(2018/07/22)



2년여만에 다시 찾은 곳

하늘의 별들이 절벽의 바위에 내려앉아 빛을 발하고 있었고

가뭄에도 고운 꽃을 피워낸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 

우연히 만난 꽃님들이 있어 기쁨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