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노루귀(2018-04)
몽블랑*
2018. 3. 26. 00:00
(미나리아재비과)노루귀/전북(2018/03/17)
요즘
꽃이 있는 곳은 어딜가나 마찬가지이지만
너도바람꽃을 담고 오후에 그 계곡을 갔더니 인산인해다
벌거벗겨 놓은 모습이 안타까워 낙옆으로 덮어주며 담았지만
여기저기 어느 꽃이든 이끼로 치장을 해놓은 걸 보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