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누린내풀외

몽블랑* 2016. 8. 10. 06:26

 

 

 

 

 

 

 

 

 

(마편초과)누린내풀/충남(2016/08/06)

 

 

 

 

(마디풀과)흰꽃여뀌/충남(2016/08/06)

 

 

(박주가리과)박주가리/충남(2016/08/06)

 

 

(박과)하늘타리/충남(2016/08/06)

 

 

(메꽃과)메꽃/충남(2016/08/06)

 

(메꽃과)나팔꽃/충남(2016/08/06)

 

 

 

 

 

(바늘꽃과)백접초/충남(2016/08/06)

 

(때죽나무과)때죽나무/충남(2016/08/06)

 

 

 

(마편초과)누리장나무/충남(2016/08/06)

 

 

지난주

토요일 점심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새벽에 집에서 가까운 그곳을 찾았다


산행로 입구에

펜션과 커피샵을 건축하였고

투숙객들이 냇가출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냇가에 있던 누린내풀이 안타깝게도 모두 베어졌다... 

 

냇가에서

도로로 올라와 주변을 살펴보니

다행히도 주변에 몇개체가 보였다

 

베어진 모습을 보곤 마음이 아프고

건재한 모습을 보니 참 반갑고~

살아 남은 너희들이라도 자손을 많이 번식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인가주변의 야생화들이 잘 자라주길 바라는 것은 희망사항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