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실거리나무, 노린재나무

몽블랑* 2016. 5. 24. 07:03









(콩과)실거리나무/전남(2016/05/21)



그날 새벽에

몇시간 동안 먼길을 달려 그곳에서 아침을 먹고

실거리나무를 찾아서 담던 시간이 아침 07:30분대였다

내가 생각해도 참 극성 맞다.


그래도

그 극성때문에 보고픈 목록중 하나였던 실거리나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였다.

모두 고운 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줄기에

가시가 있어 옷의 실이 걸려 실거리나무라 부르나보다.


나중엔

커다란 실거리나무를 찾아서 하늘배경도 담아보고 싶다.


이거

갈수록 욕심이 많아지는건 어인 일인지.......








(노린재나무과)노린재나무/전남(2016/05/21)



실거리나무를 담고 나오다가

어느 밭둑에서 하얀 눈처럼 피어난 노린재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