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처럼 들의 꽃처럼

첫만남 첫만남 전남지역 몇곳을 둘러보다가 만난 아이들

산모기의 소굴로 진입하기위해 사전에 모기기피제를 잔뜩 뿌리고 갔는데도 인정사정없이 달려든다 이곳은 독한 산모기의 등쌀에 못살겠다 작디 작은아이가 풀속에 있으니 대체 알 수가 없다 겨우 찾아서 손으로 가리키니 그제서야 디카를 들이민다 작은 아이들은 담기가 벅참

무거운 망원레즈를 삼각대로 거치하기가 나빠서 손으로 들고 지네발란을 담는데 그 순간에 산모기가 팔뚝을 무는걸 보고도 아픔을 참는다.ㅎ 결과물은 눈으로 본 것만 못하지만 산모기에게 수십방 헌혈하고 담아온 사진이라 아까워서~~~

먼길 달려와도 실망하지 않도록 청초한 모습의 몇송이가 피어 반겨준다

2020년 하반기부터 들꽃사랑 카페에서 활동하느라 블로그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저의 매일 활동은 들꽃사랑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들꽃사랑 카페 https://cafe.daum.net/youflowerslove

잠시라도 무더위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가내소폭포/지리산(2018/08/25).............스마트폰 동영상

. . . . 2020년 하반기부터 들꽃사랑 카페에서 활동하느라 블로그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저의 매일 활동은 들꽃사랑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들꽃사랑 카페 https://cafe.daum.net/youflowerslove

땅나리 3편 빼어난 미모를 가진 땅나리 이리 예쁘니 달려가지 않을 수가 없구나~~~

땅나리와의 데이트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모기에 수십방 헌혈까지 했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6년여 기다림끝에 마이산탑사 암벽에 만개한 능소화를 만났다 눈으론 참 예쁘게 담았어도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지만 개화상황은 충분히 살펴볼 수 있을듯

토요일 오전에 개인 볼일을 보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이지만 후다닥 다녀왔다

7년만에 다시 찾은 그곳 돌단풍이 아무리 화려하게 단풍이 들어 유혹을 해도 고상하고 우아한 꽃장포의 미모를 따라갈 수가 없는듯하다

노랑장화를 닮은 활량나물

월드미스급의 금꿩을 만나다~~~~~

만개한 참나리를 만나다

훼손된지 몇년만에 부활되었다하여 먼길을 달려감 부디 오래도록 잘 살아남기를~~~~

그 높은 산을 오르는 길목에 참조팝나무 꿀풀 산수곡 곰딸기등이 환한 모습으로 환영식을 해주니 기부니 너무 좋았다